사이냅소프트, 글로벌 진출 잰걸음

2017-07-06 | 보도자료

사이냅소프트, 글로벌 진출 잰걸음

사이냅 문서뷰어, 90여개 일본 공공기관 도입, 아시아 시장 진출 박차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에서 사이냅 문서뷰어를 설명하는 김시연 부사장]

전자문서 처리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전경헌)는 지난해 일본 수출 성과 이후 현재까지 90여 개 일본내 공공기관이 사이냅 문서뷰어를 도입했고, 아마존 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를 통해 북미 고객을 확보했으며,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 범위를 확대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 및 성과를 밝혔다.

현재 사이냅 문서뷰어는 일본 국세청, 가나가와현, 시마네현 등 90여 개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내부 메일에 적용되어 있다. 일본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이루어낸 이번 성과로 글로벌 역량을 검증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더불어 사이냅소프트는 아마존 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서 해외향 제품을 판매하여 북미 고객을 확보했다. 현재 아마존 웹서비스 파트너 네트워크(APN: AWS Partner Network)의 기술 파트너(APN Technology Partner)인 사이냅소프트는 아마존 웹서비스(AWS)플랫폼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사이냅소프트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CommunicAsia 2017)에 참가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가 당면한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확인했다. 해당 솔루션을 싱가포르 공공 SI 업체와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