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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20년 전자문서 한 우물…AI로 새 20년 준비”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를 가능케 해주는 기저 기술 중 전자문서 솔루션들이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기존 룰 베이스의 ‘가짜 인공지능’이 아닌 빅데이터 학습으로 고도화 된 ‘진짜 인공지능’ 기술까지 뒷받침 되면서 업계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국내 대표 전자문서 기업인 사이냅소프트는 앞으로 전자문서 솔루션 기업이 아닌 ‘인공지능 전자문서 전문기업’으로 브랜딩 포지션을 잡았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검색을 전공하고, 지난 20년간 전자문서 기술 한 우물만 판 전문가다. 검색과 전자문서를 접목한 사업 아이템으로 2000년 사이냅소프트를 설립해 지금까지 알짜 회사로 키워냈다. 사이냅소프트는 정부 공공기관에 브라우저만으로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뷰어, 포탈 내 문서 검색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여러 가지 전자문서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사이냅소프트는 내년 완공될 마곡 신사옥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지디넷코리아는 전경헌 대표로부터 지난 20년간 전자문서 업계를 걸어온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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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ZDNet Korea
제목: “20년 전자문서 한 우물…AI로 새 20년 준비”
날짜: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