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전자문서 혁신대상’
최우수상 수상
‘2021 한국전자문서 혁신대상’ 최우수상 수상
▶ 국내 대표 전자문서 전문기업으로서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
인공지능∙전자문서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1 한국전자문서 혁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전자문서 혁신대상은 전자문서 활용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ㆍ포상하여, 다양한 산업 및 업무분야에서 전자문서가 확산되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사이냅소프트는 전자문서의 활용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이냅소프트는 2000년 창립 이래 문서뷰어, 웹오피스, 문서필터 등 전자문서 처리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다. 그 결과 ‘사이냅 문서필터’는 국내 검색 및 보안 솔루션 분야 문서필터 시장 점유율 90%를 기록했으며 ‘사이냅 문서뷰어’는 6,600여 개 기관 및 기업에 공급되었다.
특히 다운로드하지 않고 웹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바로 볼 수 있는 사이냅 문서뷰어는 IT 취약 계층 정보격차 해소 및 편리한 정보 소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문서 처리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며 전자 문서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20여 년간 전자문서 전문기업으로서 전자문서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자문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