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실천하고 싶은 말 아닐까요?

직장생활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 장거리 마라톤인 만큼,

때로는 전력질주도 필요하고 때로는 쉼표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쉼표를 찾는게 참 쉬운일은 아닙니다.

매일 해야 하는 일도 있고 

월급도 받아야 하고 ~

일이라는 사막에서 탈진 하기 전 스스로 물을 마시기 어려운 우리 직장인을 위해!  

사이냅 소프트에는 안식 휴가 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입사일 기준 근속년수가 만 4,7,10년 되는 시점에 28일간 (4주간)의 연속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10년 초과부터는 만 2년되는 시점에 3주간의 연속 휴가를 부여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들죠!

4년 되기 전까지는 우리는 달리기만 해야 하느냐?

아닙니다!

오아시스가 곳곳에 있어요!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사이냅소프트 문화는 ‘프로젝트 휴가!’ 입니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7월  ‘B Project ‘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함께한 구성원들에게 달콤한 휴가를 주었습니다.

프.로.젝.트 휴가!

프로젝트 휴가는 장기간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전체회고를 통해 프로젝트 종료 여부를 확인하고 구성원에게 일정기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합니다.

휴가 뿐만 아니라 자신이 프로젝트에 기여한 것을 두고두고 생각하고 남을 수 있게 기념품도 함께요!

밀린 잠을 자기도 하고, 책에 파묻혀 지낸 분도 계시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중,  Refresh로는 ‘여행’ 만한 것이 없다며

일본으로 날아간 ~ 미남 개발자님의 여행길을 살짝 들여다 볼께요!

 

일본 오사카로 GoGo!

여행의 주제는 ‘1일 5식’ 먹방 여행 이였다고 합니다.

주제에 충실한 여행이셨던거 같아요 ㅎㅎ

 

혹시 음식블로그 인지 알고 오신 방문자를 위한 서비스

 

위의 초밥집, 스시긴!

쓰루하시역(난바역에서 3역? 정도 떨어진곳) 앞에 재래시장 구석진곳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맨처음 8pc는 기본 세트 다음 8pc는 고급세트(?) <- 장어초밥이 있는
최고급세트도 있지만 그건 못드셨데요.ㅎㅎ 월급오르면 훗!ㅎㅎ 
주인 아저씨랑 보조요리사 분이 한국을 좋아해서 현지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매우 잘하신다고 합니다.
자리는 좀 좁은편이긴하니 단체로가면 먹기 힘들수도 있겠어요.

맥주는 삿포로를 캬!

 

오사카 가면 저도 한번 가봐야 겠어요!

 
먹는 사진으로 끝나서 당황하셨어요?

‘기승전먹방’

다 먹자고 하는 일 이니까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고 ! 먹고! 즐기고 !

돌아온 미남 개발자는 또다른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또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끝나고 나면 또 달콤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겠죠?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일만 알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쉴 줄만 알고 일할 줄 모르는 사람은

모터없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아무 쓸모가 없다.’

사이냅소프트는 일과 쉼 사이에서 균형있는 삶을 희망합니다 ^^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