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클라우드 시대, 뭉쳐야 산다”…IT기업간 협력은 이제 필수
안녕하세요? 사이냅소프트 입니다.
오늘 하루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몇 번이나 들으셨는지요?
클라우드 시대로 접어들면서 해외향 서비스를 준비하는 기업들 간 협력 사례 중 하나로 사이냅소프트가 소개되었습니다.
다음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시대, 뭉쳐야 한다”… IT기업간 협력은 이제 필수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2015.08.18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3726
[주간 클라우드 동향] 해외진출 위해 힘 모으는 국내 IT기업들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2015.08.24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3901
기사를 확인하시고 하나둘씩 생기는 궁금증, 여기서 확 풀어드릴께요.
사이냅소프트는 지난 2010년부터 네이버에 웹오피스를 공급하였습니다.
국내의 오피스 패키지 공급 업체인 H사도 있는 상황에서 H사와 비교할 때 규모가 작은 사이냅소프트가 웹 오피스 구현을 위해 네이버와 협력할 수 있었을까요?
2006년에 발표한 Google Docs의 완전한 웹 기반 문서도구는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포털 사업자로 네이버 또한 서비스 공급을 준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웹 기반 오피스 서비스는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쉬운 서비스는 아닙니다. 문서 처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웹에 대한 이해 모두가 있어야만 구현이 가능한 것이지요.
사이냅소프트는 2000년부터 꾸준히 전자 문서와 웹을 연구하고 관련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문서필터 시장 90%를 차지하고 있는 문서에서 텍스트를 추출하는 ‘사이냅 문서필터’와 문서를 웹브라우저에서 바로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사이냅 문서변환기(現 사이냅 문서뷰어)’가 있었지요.
문서 처리 및 웹 브라우저 기반의 제품을 개발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역량이 ‘웹 오피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지요.
현재도 네이버와 협력하여 네이버 오피스는 꾸준히 품질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제 국내 뿐만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하고 성장하는 모습 기대되지 않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