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뷰어 필요없네”…공공사이트 달라졌다.
우리는 평소에 얼마나 자주 공공사이트를 방문하고 있을까요?
속해 있는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정책을 확인하기 위해 중앙부처 홈페이지를 방문하지요.
지역사회의 각종 소식이나 지원 사업 확인하려면 지자체 홈페이지 가야 하지요.
직장인이라면 최소 한 번은 꼭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지요.
선거 때면 선거 공보 봐야 하지요.
또 우리 아들, 딸의 학교 소식 궁금하면 학교 홈페이지 가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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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생각보다 많이 습득한답니다. 다행히 공공사이트들은 이러한 아주 많은 정보를 정부 3.0이라는 정책 기조 아래 충실히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공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그 방법 중 하나가 공공사이트에 문서뷰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다운로드 필요 없이, Active X 설치 없이 IT에 익숙하지 못한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꼬마 아이들도 원클릭! 해야 하는 것이지요. 문서뷰어 서비스가 얼마나 편리한지 직접 체험하고, 그 필요성을 잘 정리한 다음의 기사를 주목해 주세요.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모바일), 환경부, 해양 수산부, 국세청, 농촌진흥청, 국가보훈처, 공정거래위원회 등 주요 중앙부처는 사이냅 문서뷰어로 아래아한글, MS Office (Word, PowerPoint, Excel), PDF로 작성 및 공개된 문서를 바로보기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다운로드하기 전에 바로보기를 함으로서 문서내용을 미리 보는 것은 물론, 꼭 필요한 문서만 다운로드하면 되는 것이지요.
문서 바로보기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을 만큼 편리합니다!
서울특별시 정보소통광장, 세종특별자치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강원도 등 전국 도/광역시 홈페이지의 95%가 사이냅 문서뷰어를 도입했습니다.
자, 그럼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점점 기관간의 홈페이지의 대민 서비스 수준을 무의식중에 문서뷰어를 도입한 사이트와 그렇지 않은 사이트를 평가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마도 도입되지 않은 사이트가 어색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문서 바로보기 서비스는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지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바로보기, ‘사이냅 문서뷰어’로 공공사이트 서비스 수준은 향상시키고 홈페이지를 방문한 여러분들은 그 편리함을 직접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