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 홈페이지에서도 아래아한글문서 웹에서 바로본다.
외교부에 따르면 상주 대사관, 영사관, 대표부까지 재외공관이 각국에 설치되어 있어 재외국민이 안전하게 여행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180여 개의 재외공관의 웹사이트에는 대한민국과 각국에 대한 외교관계 및 정책, 해외안전에 대한 빠른 정보, 그리고 체류 및 여행 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 서비스 관련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웹사이트는 재외동포 및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에게 중요하고 정확한 정보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재외공관의 웹사이트에서는 다수의 문서가 아래아한글 문서가 첨부문서로 포함되어 있어, 아래아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첨부문서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뷰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문서를 다운로드하는 등 번거로운 과정을 경험해야만 했다.
그리하여 외교부는 각 180개에 달하는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아래아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DF 등 문서를 다운로드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문서 바로보기를 도입하여 재외국민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첨부문서 바로보기로 방문자들은 클릭 한번으로 첨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에서도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 데스크톱에 접근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홈페이지 내 다양한 첨부문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 담당자는 “문서 바로보기로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국민, 또한 HWP 포맷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자도 클릭만으로 첨부문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180여 개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활용된 바로보기 솔루션을 제공한 사이냅소프트의 김시연 부사장은 “재외공관 홈페이지처럼 방문자의 상황에 맞게 쉽고 편리한 정보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외교부를 포함한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법무부 등 85%의 행정부가 바로보기로 대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이는 문서를 단순히 공개하는 것을 넘어 정보를 확인하는 쉽고 빠른 방법까지 제시하는 것이 대민 정보제공의 기본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다음의 매체에 보도되었습니다>
매체: 전자신문
제목: 뷰어없이 재외공관 사이트 첨부문서 바로본다.
날짜: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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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공감신문
제목: 재외공관 홈페이지에서도 아래아한글문서 “웹”에서 바로본다.
날짜: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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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재외동포신문
제목: 재외공관 홈페이지 첨부문서 클릭만으로 쉽게 확인
날짜: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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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한국일보
제목: 뉴욕총영사관 문서 ‘바로’볼 수 있다.
날짜: 201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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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한국일보
제목: 재외공관 민원문서 읽기 쉬워졌다.
날짜: 201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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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데이터넷
제목: 재외공관 홈페이지 아래아한글문서 웹에서 바로 본다.
날짜: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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